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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nneling

실제로 여러 홉을 거친 후 도착할 수 있는 목적지를 마치 다음 홉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.

출발지와 목적지에서만 사용하고 중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프로토콜을 전송하여 양측간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.

출처: https://blog.naver.com/su9650/40099100460

 

캡슐화(Encapsulation)

- 터널링 기술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.

- 호스트와 호스트 사이의 통신이 어떤 프로토콜을 사용하든, 터널이 구성되면 Original Packet 감싸지기(캡슐화되기) 때문에 내용물이 무엇인가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.

- 터널링 ≠ 캡슐화, 캡슐화 후 전송된 목적지에 디캡슐화 하는 전체의 과정을 터널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.

 

 

터널링 예시

- 네트워크 A, B가 존재하며 각각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C Protocol을 사용한다. (두 Protocol은 동일하며, 인터넷 망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고 가정)

- 네트워크 A, B가 C Protocol을 이용해 통신하기위해 아래와 같이 Tunneling을 구성한다.

- 중간에 인터넷이라는 IP Network가 존재하지만, IP Network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서로 C Protocol로 통신하게 된다.

- C Protocol로 구성된 Packet을 GRE로 캡슐화시켜 목적지까지 이동시킨 뒤 디캡슐화를 통해 C Protocol을 꺼내 확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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